라이프
파주 문지리 535 정원 까페 방문
미리4057
2024. 3. 16. 16:23
반응형
파주문지리 535 정원카페를 다녀왔다.
사람 구경을 곳에서 했다.
모두들 빵쟁반을 들고 길게 이어진 대기 인파 속에서 그래도 아들은 커피를 , 나는 토마토파스타를 , 남편은 쵸코를 시키는 데 성공했다.
나는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진 않는데 남편은 내내 말이 없었던 걸로 보아 불편했던 모양이다.
4살 차이가 세대차이가 나나?
아무튼 늦게까지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토마토 파스타를 끝까지 기다린 보람으로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