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조개껍질 공예-캔버스와 굴껍질의 만남
미리4057
2024. 2.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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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개껍질공예를 준비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조개껍질은 여러 곳의 바닷가 해변에서 주워온 것 들이다.
대부도, 꽃지해변등 등
소라껍데기는 포장마차라는 간판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소라를 먹고 나오면서
사장님께 부탁해서 몇 번 가지고 온 적도 있다.
이렇게 공수해 온 바다의 재료들은 아아들과 혹은 성인 교육에서 큰 몫을 했다.
( 옛날 한창땐 그땐 야시장이 열리곤 했던 시절, 야시장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조개껍질을 모아 와서 세척하는데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
오늘 아침 날씨가 흐린 탓인가,,,,
<조개껍질공예 >
[준비물] ; 캔버스, 조개껍질, 핸디코트, 나이프, 금색, 검정 아크릴물감,
길딩왁스, 꾸미기 장식구슬, 반짝이 풀, 글루건, 미술도구등
[과정]
1 , 캔버스에 나이프로 핸디코트를 바른다.
2 , 조개껍질의 테두리에 금색 아크릴물감으로 라인을 그린다.
3 , 캔버스에 검정아크릴물감으로 칠한다.
4 , 캔버스가 마르면 길딩왁스를 바른다.
5 , 조개껍질에 장식구슬을 붙이고 반짝이풀을 바른다.
6 , 조개껍질을 캔버스에 붙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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