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구분하는 미술활동을 준비한다.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나?
첫 단계부터 막히기 일쑤다.
이때고민할 필요 없이 도형자 하나로구성 끝!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색상환을 그리라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고민한다.
어린 연령일수록 색상환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미술에 빨리 싫증을 느껴
인생초기부터 그림이라는 것이 지겨워질 수도 있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럴 때 도형자를 주며 모양 따라 마음껏 그리고 색칠하게 한다면
보다 쉽게 색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활동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벌써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구별하여 칠하는 아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준비물];흰색 화지, 배경지, 색연필, 네임펜, 도형자, 가위, 접착테이프등
[과정]
1, 흰색 화지를 도자기 모양으로 오려 준비한다.
2, 검정 네임펜으로 도형자의 모양대로 선을 그린다.
3, 모양은 따뜻한 색으로 바탕은 차가운 색으로 색칠한다.
4, 배경지에 붙여 완성한다.
*반짝이풀로 배경지를 꾸민다.*
따뜻한 색을 바탕색으로 차가운 색을 모양으로 색칠했다.
물감을 잘 다루지 못한 어린 연령에겐 색연필 사용이 용이 하나 자칫 지루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꼼꼼히 칠하지 않아도, 선으로 그리거나 꼬불꼬불 그려도 괜찮다는 뜻을
정확히 전달해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간다.
색을 구별하는 시간에 충실한다.
오늘은 색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술놀이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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