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열매 붙이기 -열매콜라주 3종 감상하기

그림

by 미리4057 2024. 3. 20. 16:32

본문

반응형

오늘은 열매로 콜라주를 준비한다.

열매콜라주는 엄마랑 아이랑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즐길 수 있는 미술활동이다.

<콜라주>(collage) ;콜라주는 시각예술에서 주로 쓰이며 질이 다른 여러 가지 헝겊비닐,
                              타일, 나뭇조각, 종이, 상표 등을 붙여 화면을 구성하는 기법이다-<위키백과>

 

일반적으로  교육의 현장에서는 콜라주의 소재의 한계가 있어

잡지나 사진을 주로 찢거나 오려 붙이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계절에 따라 열매나 나뭇가지, 나뭇잎, 꽃잎

그리고 장소에 따라 작은 돌멩이나 털실등

이밖에도 많은 재료로 꼴라쥬를 할 수 있다.

연령이 어린 유아의 경우 손아귀의 힘이 약해 가위질보다는 자연물로 꼴라쥬를 

진행하기가 용이할 것 같다.

유아는 특히 손으로 열매를 집고 붙이는 과정이 소근육발달에 좋으며

어르신은 이 과정에서 뇌를 자극하므로 치매예방차원에서 적극 추천한다.

                                     

  열매콜라주                                    

 

<열매꼴라쥬>-엄마랑아이랑열매꾸미기해요

 

[준비물]칼라 화지, 배경지, 열매, 나뭇잎, 도일리페이퍼 , 나비, 거미등곤충이나 동물그림 
                 (냅킨아트용 페이퍼 활용) , 접착용 테이프, 풀, 가위등

 [과정]

1, 칼라 화지에 도일리페이퍼를 붙인다.         

2, 도일리페이퍼 위에 접착용 테이프를 디자인 대로  접착한다.

3, 열매를 테이프 따라 붙인다.   

4, 냅킨아트페이퍼에서 나뭇잎, 곤충, 나비등의 삽화를 오려서 화지여백에 꾸민다.

                   

<열매꼴라쥬>-엄마랑아이랑열매꾸미기를해요

                   

*열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이 사라져 색감과 모양에 변화가 왔다.

  처음 작업 할 때와 달리 열매가 마르다 보니 화지에 공백이 생겼다.

  그 공백을 나뭇잎으로 채웠다.

<열매꼴라쥬>엄마랑아이랑열매꾸미기를해요

 * 열매가 말라 화지공백이 생겼다.

   나뭇잎을 붙이고 냅킨페이퍼에서 나비를 오려 붙였다.

  오리를 붙여 보는 것도 재미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