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껍질 공예-캔버스와 굴껍질의 만남
오늘은 조개껍질공예를 준비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조개껍질은 여러 곳의 바닷가 해변에서 주워온 것 들이다.대부도, 꽃지해변등 등소라껍데기는 포장마차라는 간판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소라를 먹고 나오면서 사장님께 부탁해서 몇 번 가지고 온 적도 있다. 이렇게 공수해 온 바다의 재료들은 아아들과 혹은 성인 교육에서 큰 몫을 했다.( 옛날 한창땐 그땐 야시장이 열리곤 했던 시절, 야시장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조개껍질을 모아 와서 세척하는데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아침 날씨가 흐린 탓인..
공예
2024. 2. 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