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의 그림정원

오늘의 미술활동은 에바폼으로 프로타주를 한다. 프로타주는 쉬운 말로 베낀다라는 뜻이다E.V.A를 활용할 것이며 E.V.A란 압축된 스펀지와 비슷하다. 압축스티로폼 혹은 에바폼이라고도 한다.탄성이 우수하여 스포츠용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특히 운동화 밑창, 깔창에 사용되고 있으며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해 일상에서는 놀이방의 깔개, 어린이 장난감, 주방용 매트, 방음재, 요가매트등에 사용되고 있다.또한 자이언트 플라워 소재로 사용한다.자이언트플라워로 포토죤 작업 후 남은 조각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프로타주로 재활용해 본다.  베끼는 작업. 탁본이라고도 하며 문질러 표현하는 미술기법.   -        [준비물]  ; 화선지, 검정켄트지, E.V.A조각, 오일크레파스조각들 , 풀, 가위등   [과정]   1 , ..

그림 2024. 3. 17. 17:28

오늘은 필름에 그림을 그려 꾸며본다. 예전엔 학교에서 칠판 수업을  받았다면  요즘은 대부분의 학교가 영상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어쩌다  학교를   방문했던  학부모는   영상  수업을  받고  있는   자녀의   교실   풍경을   보았을 것이다.그   영상   촬영  기계가   바로   Over  Head  Project 다.기억해 보면  한 번쯤은  봤었다.이 기계의  약자가  O.H.P이다.미술소재로   자주 사용하며 누구나  흥미로워하는  소재이기도 하다이  촬영 기계에서 사용하는 투명한  얇은 필름이  O.H.P라고  인지하면  된다. ( 문구점에서 구입 ) 필름이 얇고 투명해서 필름 밑에 배경을 꾸며주면 재질의 특성으로 선명하고 반짝이는 그림으로 완성할 수 있다.쉽고   재미있는  미술  ..

그림 2024. 3. 6. 09:14

모자이크는 종이를 오리거나 찢어 붙여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오늘은 모자이크 미술활동을 하려 한다.마구 쓰는 물, 무심코 들이마시는 공기, 당연한 자연풍경. 사회운동가도 아니고, 지구 정원사도   아닌  내가 자연스럽게  지구 예찬론을   하고 있다.아름다운 자연을  쪼금만  더  아껴가며  살아갈 수 있길  희망해 본다.펭귄을 홍보대사로 명하여 무언의 외침을 모자이크기법으로 표현해 본다.  >모자이크[준비물 ]   ; 검정화지, 흰색화지, A4용지, 네임펜, 아크릴물, 풀, 가위, 미술도구등    [과정]    1 , A4 용지에   펭귄의 밑그림을 그린다.2 , 네임펜으로  펭귄을  그린다.3 , 흰색화지를 조각으로 찢어 검정화지에  간격이 있게  붙인다      -조각 난 얼음을 표현- (모자이크..

그림 2024. 3. 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