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준비하는작은 동물의 숲속 풍경 2종 감상하기
곧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온다.숲 속의 작은 동물들은 겨울준비를 하지 않으면 생명을 다 할 수가 있다.다람쥐는 10월부터 겨울잠 준비를 시작한다.숲 속의 도토리를 부지런히 여기저기 곳곳에 저장한다.한 마리의 다람쥐가 저장한 도토리의 수는 최대 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놀랍다.이렇게 열심히 저장해 둔 만개의 도토리를 모두 다 기억해 낼 수 있을까?의구심도 들지만 걱정할 것 없다.잊힌 도토리는 새봄이 찾아오면 싹이 트고 나무가 되어또 맛있는 도토리가 주렁주렁 열려 다람쥐의 겨울 양식이 될 테니까.올해에도 열심히 도토리 농사를 짓고 다니는 다람쥐가 있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도토리나무 걱정은 안 한다.오늘은겨울잠 준비에 열심인 숲 속의 작은 동물들을 떠올리며 사인펜그림으로 그들을 응원한다.파이팅!!! 내년봄에 만나!..
그림
2024. 11. 21.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