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요한 봄의 흑백 정원- 단 두 가지 색으로 피워낸 봄의 이야기
🌸 “꽃잎과 오리의 리듬을 배치하다”– 감성 표현과 구성력을 함께 기르는 창의 활동🎨 오늘은 목련꽃과 오리를 매칭하여 그림을 그리려 한다. 목련꽃과 하얀 오리를 그린다 – “흑백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수 있다. 색에 의존하지 않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보자.” 곧 봄소식이 전해진다. 봄이면 가장 먼저 피는 목련을 무척 좋아한 나는 햇살이 차가운 이른 봄이면 동네 골목에 서서 가지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목련을 보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목련꽃을 그리다 보니 오리가 생각났고 백목련나무 밑에서 놀고 있는 오리가족 혹은 오리 떼들 , 봄에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라고 생각되어 이미지를 그려보았다. 🌸 검정 화지 위에 부드럽게 피어난 목련 여덟 송이...
그림
2024. 3. 7.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