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만 했는데 양파꽃이 피었다
양파가 꽃을 피웠다. 오늘은 양파꽃을 그림으로 표현해 본다 나는 양파꽃을 좋아한다. 양파꽃의 탐스러운 동그란 모습이 좋다.양지 바른 창가에는 늘 양파가 심겨 있다. 음식에 반 , 화초로 기르는 것이 반이 된다. 나는 감자든 , 당근이든 , 대파, 쪽파든 내가 시장 봐오는 것들 중 어느 놈이 뿌리를 잘 내릴까 늘 살펴본다.책상 위엔 당근꽃이 활짝 피었다. 자라는 대로 내버려로 두니 천장 가까이 키가 자랐다. 마음껏 커보렴. 붓으로만 터치해 양파꽃을 그린다. 그린다기보다 놀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미술활동이다. [준비물] ; 검정화지 , 아크릴물감, 흰색젤펜, 은색 반짝..
그림
2024. 3. 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