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지리 535 정원 까페 방문
파주문지리 535 정원카페를 다녀왔다. 사람 구경을 곳에서 했다. 모두들 빵쟁반을 들고 길게 이어진 대기 인파 속에서 그래도 아들은 커피를 , 나는 토마토파스타를 , 남편은 쵸코를 시키는 데 성공했다. 나는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진 않는데 남편은 내내 말이 없었던 걸로 보아 불편했던 모양이다. 4살 차이가 세대차이가 나나? 아무튼 늦게까지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토마토 파스타를 끝까지 기다린 보람으로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다.
라이프
2024. 3. 1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