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명주실이 있다면 한번 해 볼만한 미술놀이이다.
실은 요즘 생활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미술놀이로 다시 한번 실을 기억하면 어떨까.
실 그림을 활용한 응용 버전으로 6종을 소개한다.
명주실에 물감을 적셔 데칼코마니처럼 찍은 후 꾸미기를 해본다.
누구나 쉽게 잘할 수 있다.
[준비물];흰색 머메이드지, 검정 팬시페이퍼, 명주실, 검은색 수채화 물감, 반짝이풀, 접착테이프, 미술도구등
[과정];1, 명주실을 팔길이만큼 잘라 검정 수채화 물감에 적신다.(물조절중요)
2, 반 접은 흰색 머메이드지에 실을 구불구불 디자인해 놓는다.(명주실을 3~4줄 적셔 한번에 구성한다.)
3, 반 접은 화지로 덮어 살살 문지른 후 화지와 명주실을 걷어낸다. 물감적신 명주실을 떼어낼 때 집중하여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실 그림의 바탕면을 검정수채화물감으로 여백을 두고 모자이크 이미지로 동글동글한 모자이크느낌으로 칠한다. 점차 공백을 메꾸어 나간다.
물감을 멍 때리며 칠 하는 과정에서 이상하게도 심신의 안정을 느꼈다.
명주실선 안쪽으로 검은색 물감을 마지막공백까지 모두 칠한다.
마지막 순간 성취도가 높은 것 같다.
5, 물감 모자이크가 끝나면 검정 배경지에 붙인다. 반짝이풀을 장식하여 완성한다.
(반짝이풀이 마르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배경지를 먼저 붙인다.)
[과정];1, 두가지색의 색상지를 붙인다.
2, 명주실에 흰색 수채화 물감을 적셔 화지에 구성하여 놓는다.
3, 이면지나 A4용지로 덮어 살살 문지른 후 화지와 실을 떼어낸다.
4, A4용지에 나비를 그린 후 오려 붙인다.
[과정];1, 두가지색의 색상지를 붙여 실그림을 완성한다.
2, A4 색상지를 꽃모양으로 오린다.
3, 작은 동그라미를 오려 꽃 중심에 붙인다.
4, 금색 물감으로 꽃의 테두리를 그린다. 빨간색꽃의 테두리는 은색반짝이풀로 테두리를 그린다.
5, 위치에 붙여 완성한다.
[과정];두 가지 색상의 배경지에 실그림 후 반짝이 풀을 명주실 라인대로 그렸다.
[과정]; 두 가지 색의 색상지에 실 그림 후 물감 번지기 기법으로 꽃을 그리고 장식으로 붙였다.
[과정];1, 명주실에 흰색 물감으로 적셔 검정화지에 실 그림 한다.
2, 흰색 물감으로 모자이크 느낌으로 공백을 칠한다.
3, 무늬를 그리게 하여도 좋다.
4, 흰색 물감 모자이크 위에 올리브그린과 코랄레드색으로 겹쳐 칠한다.
5, 검정배경지에 붙여 완성한다.
배경지를 다르게 하여 여러 가지 실 그림을 소개해 보았다.
명주실이 없다면 털실을 활용해도 된다.
그림의 실력과는 무관하고 누구나 높은 성취도를 느낄 수 있는 쟝르가 바로 기법미술의 세계이다.
그림은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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