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흐의 대표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를 쿠킹포일과 마끈을 활용하여 명화 재해석을 하려 한다.
화가 고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고흐의 삶은 가난하고 비참했다.
살아생전에는 딱 1점의 그림만이 판매되었다고 하니 그 삶의 슬픔이 전달되는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사후 가장 위대한 화가로 자신이 인정받음을 고흐는 알까?
고흐의 불멸의 대작"별이 빛나는 밤에"를 어찌 범접할 수 있겠냐만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을 위해 과감히 재해석해 본다.
대상은 초등고학년이상 성인의 작업으로 적정할 것 같다.
[준비물] ; 마분지 5절지 , 4B 연필, 공예용 테이프, 마끈, 검은색 아크릴 물감, 쿠킹 포일
길딩 왁스, 금색 띠지, 가위, 미술도구등
[과정]
1, 고호의 대표작 " 별이 빛나는 밤에를 감상하며 이야기 나눈다.
2, 그림을 보고 밑그림을 그린다.
3, 밑그림 위에 공예용 테이프로 전체를 붙인다.
4, 마끈을 잘라 밑그림 따라 붙인다.
5, 쿠킹 포일을 덮어 마끈의 선이 잘 나타나도록 누른다
6, 쿠킹포일을 접착제로 붙인다.
7 , 검정 아크릴물감으로 전체를 칠한다.
8, 마른 후 튀어나온 부분을 길딩 왁스로 살살 문지른다.
9 , 금색띠지를 두르고 완성한다
고흐의 대표작품인"별이 빛나는 밤"은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높은 밤하늘의과 별과 우뚝 선 사이프러스나무를 주된 주제로 그렸다.
일반적인 구도는 아니지만 지금은 고흐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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