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O.H.P필름을 활용하여 민화를 그려본다.
민화란 사전적인 해석으로는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옛날이야기, 전설등이다.
살아오면서 경험한것들 , 본 것들 , 매년 습관처럼 반복되어온 풍속등을
그림으로 표현한것이 민화라고 생각된다.
민화 화가로는 많은 화가들이 있는데 딱 떠오르는 인물이 생각난다.
우리가 교육을 받아 익히 알고 있는 단원 김홍도와 신윤복이다.
민화를 아동이 그려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민화를 쉽게 그려보자.
ohp필름 한장이면 뚝딱 완성된다
그려내는 방법이 민화의 전통 방식과는 다르지만
교육의 현장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미술기법으로 ohp필름을 활용해 본다.
예시 작은 신윤복의 풍속화 <무무도>이다.
O.H.P필름그림 - <민화 재해석>
[준비물] ; 검정배경지, 민화, OHP필름, 네임펜, 접착테이프, 색종이, 풀 등
[과정]
1 , 민화를 선택한다.
2 , 민화 위에 ohp 필름을 올려 고정시킨다.
3 , 네임펜으로 민화의 그림대로 따라 그린다.
4 , 검정화지(배경지)에 여러 가지 색의 색종이를 원하는 방법으로 붙인다.
5 , ohp 필름을 배경지지에 붙여 완성한다.
O.H.P필름은 오버헤드프로젝트 (overhead projector )의 약칭이다.
얇고 투명해 필름 밑에 여러 배경을 만들어주면 그림이 더욱 선명해진다.
배경지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o.h.p필름을 활용한 멋진 그림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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