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트 장 보면 배송되어 온 봉지를 5분 만에 후딱 화분커버를 만들어본다.
마트 온라인 주문을 자주 하다 보니 쌓이는 건 종이백이다,
재활용으로 쓰레기장에 가기엔 넘 아까웠다,
종이백을 언젠가 쓸모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모아 둔 것이었는데 드디어 실천하게 되었다.
평소 나는 화분 값이 쓸데없이 넘 비싸다고 생각한 사람이다,
이쁘지 않은 화분이 (내 기준에서) 가격대 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딸이 시켜먹은 배달 용기를 궁여지책으로 화분 삼아 화초를 기른다 ,
화초라기엔 채소가 거의다 , 당근이며 감자, 대파, 쪽파, 콜라비등 일부러 절반은 음식 만들고 절반은
수경재배로 뿌리를 내려 배달용기에 심는다,
눈에 거슬리던 배달용기를 이제 버리는종이백을
재활용하여 화분 커버로 감춰주니 내놓기엔 부끄럽지만 혼자 보기엔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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