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개껍질을 모두 꺼내 조개껍질공예를 구상한다. 조개껍질은 꼭 자연에서만 얻어지는 건 아니다.
문구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남대문 시장 꽃상가에서도 넘나도 예쁜 조개껍질이 많다.
교육의 현장에서는 대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문구점 조개껍질을 사용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양이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매년 여행의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조금씩 자연에서 얻어 와 모으고 있다.
덕분에 자연물 조형활동 수업을 진행 할때는 형태가 다양한 자연물 재료가 넘쳐나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던것 같다.
재미있는 재료로 쉽게 작업 할수 있으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조개껍질공예>
[준비물] ; 캔버스,조개껍질 , 핸디코트, 명화엽서, 스티로폼조각, 글루건
스티로폼본드, 나이, 프빤짝이풀, 꾸미기 재료, 신문과 비닐, 미술도구등
[과정] ; 1 , 캔버스에 나이프로 핸디코트를 바른다.
2 캔버스 중앙에 스치로폼 조각을 고정시킨다.
( 만약 스티로폼본드가 준비가 안 됐다면 글루건 사용 시
약간 식힌 후에 붙여야 스티로폼이 녹지 않는다 )
3 , 명화엽서를 스티로폼 조각 위에 붙인다.
4 , 캔버스의 여백에 조개껍질을 붙인다.(글루건사용한다)
5 , 반짝이풀을 칠하여 완성한다
명화엽서를 차례로 감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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