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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짝이가루를 나뭇잎에 뿌리다

공예

by 미리4057 2024. 2. 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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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갈피에서 나뭇잎을 모두 꺼내 나뭇잎 꾸미기 그림 구상을 한다. 나뭇잎 꾸미기의 밑그림을 그려본다.

나는 늘 꿈꾼다.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사이프러스 가  하늘 높이  잘  자라고  있는  나의  정원을,

나는 매년 가을 단풍철이면 북한산을 간다,

예쁜 주택도 구경하고 정원을 살피고  가로수 나뭇잎도 바라보면서 가을을 즐긴다.

오늘 소재로 사용한 나뭇잎도 바람에 떨어져 뒹구는 북한산 나뭇잎이다. 

오늘은  그  나뭇잎을  주제로  조형 활동을  한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따라서  과정도  단순하다.

이  작품  역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부담 없이   활동   가능하다.

단지,  섬세한   손길이    필요하겠다.

 

[준비물] ;말린 나뭇잎, 배경지, 여러 가지 색의  반짝이가루, 물풀, 물티슈, 마른 수건(갑 티슈), 헌 명함, 접착테이프등

[과정]     

1 , 말린 나뭇잎을 준비한다.

2 , 나뭇잎의 면을 디자인한다,                                                                                                                                                  3 , 나뭇잎을 2~3면으로 분할한다.

4 , 첫째 칸 면에   물풀을  칠 한다.

5  반짝이가루를 뿌린다.

6 , 잘 눌러준 후 털어낸다

7 , 다음 면을 진행할 때는 반짝이가루를 뿌린 면을 헌 플라스틱 명함으로 가린다.

8 , 명함을 이용하여 가루가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9  배경지에 붙여 완성한다.

 

<나뭇잎꾸미기>-나뭇잎공예

                                                                             

<나뭇잎꾸미기>-나뭇잎공예

 

                                                                             

<나뭇잎꾸미기>-나뭇잎공예

                                                         

<나뭇잎아,놀자!>1

               

어느 날,  큰 나뭇잎을 화지 삼아 나뭇잎 꾸미기를 한다.

엄마랑 아이랑 나뭇잎을 주워온 날

그림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며 나뭇잎 놀이를 한다.

나뭇잎을 이렇게도 놓아보고 저렇게도 놓아보고,,

또 나뭇잎이 사는 곳, 계절에 따른 나뭇잎 색깔등을

이야기 나누며 나뭇잎을 이리저리  옮기며  놀다 보면

아이는 엄마랑 자주 이야기 하길 좋아하는 성향으로

자랄 것이며 조금  발전하여 또래보다 언어 표현이 발달하고

나아가서 우리 한국인에게 부족하다는 토론이 어색하지 않은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술 놀이는 아이의 정서 함양에도 최고의 매개체이다.

 

<나뭇잎아놀자!>2

나뭇잎놀이는 말린 잎은 적합하지 않다. 나뭇잎에 습도가 떨어져 만지기가 쉽지 않다.

나뭇잎놀이는 나뭇잎을 바로 주워와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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