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의 그림정원

오늘은 박스를 재활용해 그림을 그려 보려 한다. 코로나 이후 계속되는 택배 배송은 박스를 재활용하기에도 벅차게 쌓인다. 어느 날 한 번쯤 박스를 소재로 삼아 그림을 그려본다. [준비물] ; 재활용 박스 ( 16절) , 유성 매직, 자, 물티슈, 칼, 가위등 [과정] 1, 박스에 원하는 밑그림을 그린다. 2, 유성매직으로 색칠한다. 3, 테두리도 유성매직으로 색칠해 꾸며준다. 4, 박스 여백에 물티슈를 올려 적신다. 5, 젖은 부분을 살짝 뜯어내어 박스의 질감을 살린다. 꽃모양은 박스를 돌돌 말아 물감으로 찍었으며 잎은 휴지심으로 찍어 표현했다. 테두리는 박스를 잘라 젤펜으로 도형을 그려 액자로 만들었다. 박스기법; 박스 겉면의 독특한 종이의 재질감과 속지의 올록볼록한 면을 이용한 입체적인 조형활동의 미술..

그림 2024. 3. 7. 18:50

오늘은 신문지를 활용하여 꽃을 만들어 꾸며보려 한다.미술  활동은 기억력 손상을 예방하고 인지력을 회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가며 소근육 운동 기능을  자극하고 색감을  생각하는 동안 인지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발달한다.또한 미술활동은  시각적 , 운동적, 촉각적  자극을 통하여 뇌세포의 활동을 증진 시키고  유지시키는 치료 효과도 있다, 신문지기법 [준비물]  ; 흰 색화지 , 배경지, 신문지, 모루, 나뭇잎을 찍은 종이나뭇잎, 파스텔                 수채화물감 가위, 접착테이프, 딱풀, 미술도구등 [과정] 1,신문지를 꽃잎이 될 동그라미를 오린다.(지름약 6센티정도   )2, 한송이당 꽃잎의수를 약  6~10 장수를 계산하여   3,3~ 5 송이 혹은 원하는 송..

그림 2024. 3. 7. 18:37

면봉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쉽고도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것이다. 면봉그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술기법이다. 전  연령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미술 활동이다.평소에   미술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도   미술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  사람도 특별히  미술이라고   생각지않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며  완성도 높은 활동이다.이나 의 과정이  어렵지  않으며   작업 중 쉽고 가볍게 할 수 있는 기본활동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다.또한 면봉도 새로운 붓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면봉은   우리가  약을 바를때나 귀지를   팔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면봉도 훌륭한 미술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

그림 2024. 3. 7. 18:18

오늘은 목련꽃과  오리를 매칭하여 그림을 그리려 한다. 곧  봄소식이 전해진다. 봄이면 가장 먼저 피는 목련을 무척 좋아한 나는 햇살이 차가운 이른 봄이면   동네 골목에 서서 가지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목련을   보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목련꽃을  그리다  보니   오리가  생각났고   백목련나무   밑에서  놀고  있는   오리가족  혹은 오리 떼들  ,  봄에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라고   생각되어   이미지를  그려보았다.그리는     방법이    쉬우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목련꽃과  오리그림>   [준비물] ;검정 화지,흰색 화지, 흰색 아크릴물감, 네임펜, 가위, 풀, 미술도구등   [대상];유치원생, 초등학생, 임산부( 태교 미술..

그림 2024. 3. 7. 18:12

오늘은 고흐의 대표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를 쿠킹포일과 마끈을 활용하여 명화 재해석을 하려 한다.화가 고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고흐의 삶은 가난하고 비참했다.살아생전에는 딱 1점의 그림만이 판매되었다고 하니 그 삶의 슬픔이 전달되는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사후 가장 위대한 화가로 자신이 인정받음을 고흐는 알까?고흐의 불멸의 대작"별이 빛나는 밤에"를 어찌 범접할 수 있겠냐만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을 위해 과감히 재해석해 본다.대상은 초등고학년이상 성인의 작업으로 적정할 것 같다.[준비물] ; 마분지 5절지 , 4B 연필, 공예용 테이프, 마끈, 검은색  아크릴 물감, 쿠킹 포일                 길딩 왁스,  금색 띠지, 가위, 미술도구등    [과정]   ..

그림 2024. 3. 7. 18:05

오늘은 O.H.P필름을 활용하여 민화를 그려본다.민화란   사전적인  해석으로는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옛날이야기,  전설등이다.살아오면서  경험한것들 , 본 것들 , 매년  습관처럼  반복되어온   풍속등을그림으로  표현한것이  민화라고  생각된다.민화 화가로는  많은 화가들이  있는데   딱  떠오르는  인물이  생각난다.우리가  교육을  받아   익히  알고  있는   단원 김홍도와  신윤복이다.민화를  아동이 그려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민화를  쉽게  그려보자.ohp필름  한장이면  뚝딱   완성된다그려내는   방법이   민화의   전통 방식과는  다르지만  교육의   현장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미술기법으로    ohp필름을   활용해  본다. 예시 작은  신윤복의   ..

그림 2024. 3. 6. 18:34

오늘은 필름에 그림을 그려 꾸며본다. 예전엔 학교에서 칠판 수업을  받았다면  요즘은 대부분의 학교가 영상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어쩌다  학교를   방문했던  학부모는   영상  수업을  받고  있는   자녀의   교실   풍경을   보았을 것이다.그   영상   촬영  기계가   바로   Over  Head  Project 다.기억해 보면  한 번쯤은  봤었다.이 기계의  약자가  O.H.P이다.미술소재로   자주 사용하며 누구나  흥미로워하는  소재이기도 하다이  촬영 기계에서 사용하는 투명한  얇은 필름이  O.H.P라고  인지하면  된다. ( 문구점에서 구입 ) 필름이 얇고 투명해서 필름 밑에 배경을 꾸며주면 재질의 특성으로 선명하고 반짝이는 그림으로 완성할 수 있다.쉽고   재미있는  미술  ..

그림 2024. 3. 6. 09:14

오늘은 크레파스를 문질러 산을 표현하고 실을 뽑아 꽃을 표현한다.크레파스 문지르기 기법과 실 빼기 기법을 활용한다.      크레파스 문지르기>실 빼기 기법으로 풍경화 표현하기[준비물]  ; 검정 화지 1장, 흰색 켄트지 2장, A4용지 1장, 배경지,                 크레파스, 아크릴물감,명주실(20센티정도), 가위, 풀                  반짝이풀, 작은 씨앗 약간, 네임펜, 신문지, 그림도구등         [과정] 1, 화지를 반접는다.2, 물감을 적신 실을 한 면에 놓고 다른 면의 화지를 덮어 실 끝을 잡아당긴다. (실 빼기 기법)3,여러 장을 만든다.4, a4용지를 손으로 찢는다.5, 찢어진 면에 산을 표현할 초록계열의 크레파스색으로  진하게 칠한다   4, 화지의 위치..

그림 2024. 3. 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