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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가족과 이글루가 있는 눈오는날 남극풍경

그림

by 미리4057 2025. 1. 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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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극의 펭귄가족과 이글루가 있는 눈 오는 날을 주제로 정한다.

겨울이니깐.

펭귄은 날지 못하는 펭귄과의 새의 총칭이다.

모두 남반구에 서식한다.

바다생활에 매우 잘 적응한 펭귄은 온몸이 짧은 깃털로 덮여있고 등은 검은색 배는 흰색의 새이다.

조상 때부터 남반구에 적응해 왔기에 남극에서만 볼 수 있으나 우리는 어릴 적에 갔던 동물원에서도

펭귄을 본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

펭귄을 북극으로 이사를 시켜도 적응하여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제목은 <펭귄가족과 이글루가 있는 눈 오는 날 남극풍경>이다.

그림의 내용을 전부주제로 삼았다.

브러시마커로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주제이니 즐기면서 미술놀이를 하자.

 

[주제];남극

[제목];펭귄가족과 이글루가 있는 눈 오는 날남극풍경

[준비물];흰색머메이드지, 브러시마커, 흰색아크릴물감, 주황색네임펜, 연필, 지우개, 미술도구등

 

[과정]

1, 펭귄가족의 위치와 크기를 정하 고이 글루의 위치를 정한다.

2, 밑그림을 그린다.

<펭귄가족과이글루가있는눈오는날북극풍경밑그림>

 

3, 밑그림 후 지우개로 선 정리를 한다.

 

 

4, 하늘;눈이 오는 북극의 하늘을 상상하며 진회색&딥그린&원하는 하늘색으로 선택하여  <굴리기 기법>으로 칠한다.

 

 

5, 얼음산과 이글루;연회색으로 라인을 그린다.

 

 

6, 연회색계열로 얼음산과 이글루의 명암을 넣는다.

 

 

7, 흰색아크릴물감으로 바탕면과 얼음산, 이글루에 눈이 쌓이듯이 얹어준다.

 

 

8, 초록계열의 색상으로 멀리 있는 나무를 그린다.

9, 펭귄;주황색네임펜, 검정, 반짝이검정볼펜으로 <굴리기 기법>으로 색칠한다.

    펭귄의 배는 연회색으로 라인으로만 그린다.

 

<펭귄가족과이글루가있는눈오는날남극풍경>

 

10, 흰색아크릴물감을 세필에 묻혀 전체 면에 골고루 꼭꼭 찍어 눈이 내리는 장면을 표현한다.

11, 배경지를 붙여 완성한다.

****색칠의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

     원하는 순서로 색칠해도 좋다.

     일반적으로는 뒷순서 혹은 바탕면부터 칠하기도 한다. 그림은 힐링이니깐.******

 

몇 년 전에는 번식지인 남극바다 얼음이 급격히 유실되며 무려 최대 1만 마리에 달하는

새끼황제펭귄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관측됐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의 펭귄을 쉬운 방법으로 표현해 보았다

 

그림의 주제를 주기 전에  학생들에게 우리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만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강사의 실력이고 능력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인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새를 영원히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주제 관련 시를 다 같이 낭송하며 확장된 사고로 마무리한다. 

 

펭귄 /오그덴 내시

펭귄은, 비록 조 금슬퍼 보이지만

 

일이 잘 안 될 때도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죠.

 

그는앞을쭉뻗어 배기며 걷기하며,

 

그의 턱시도옷은 참 멋져 보이죠.

 

하지만 그 차가운 바다에 혼자 있을 때,

 

그는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듯 보이죠.

 

오, 펭귄친구야, 그는 우아하게 살아요,

 

강인한존재,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로 요.

 

펭귄 /디. H. 로렌스

펭귄은 딱딱하고 자랑스럽게,

 

움직일 때면 쿵쿵거리며,

 

아무 소리도 내지 않죠

 

. 작고 깔끔한 턱시도를 입고,

 

차가운 세상에서

 

그는 당당하고용감하게서있어요

 

. 날 수 있는 날개는 없지만,

 

그는 우아하게 다이빙을 해요,

 

얼음바다에서 물고기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펭귄은 땅과 얼음의 기적 같은 존재,

 

그의 삶은 단순하고 아름다워요.

 

에스키모의하루 / 플로렌스 에델 코츠

햇빛아래 반짝이는 눈의 집,

 

북극강물이 흐르는 곳에서

 

그들은 물개와 물고기를 찾고

 

일주일 내내 썰매를 타고 달린다

 

서리와 폭풍을 뚫고 달려도

 

모피와 불이 따뜻하게 감싸주고

 

에스키모아이들은 웃고 장난친다

 

끝없는 낮의 땅, 그들의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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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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