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 중 하나가 아몬드나무이다.
빈센트 반 고흐는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푸른 하늘 아래 활짝 핀 아몬드꽃을 그렸다.
이 그림은 고흐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활동은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나무》를 감상 한 뒤, 아이들이 직접 꽃을 피워보는 명화 표현 수업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한다.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한다.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법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나타낸다.
-봄의 변화와 생명의 성장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얘들아,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달라질까?
추운 겨울 동안 앙상했던 나무들은 어떻게 변할까?
어느 날 아침, 나무를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했어.
아직 잎도 많지 않은데 꽃이 먼저 피어나는 나무들이 있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몬드나무야.
이 나무는 봄이 왔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나무라고도 해.
그런데 오늘 만날 화가 고흐는 왜 이 나무를 그렸을까?
사실 고흐에게는 아주 기쁜 일이 있었어.
바로 사랑하는 조카가 태어난 거야.
고흐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꽃이 활짝 핀 아몬드나무를 그렸단다.
그래서 이 그림에는 봄의 따뜻함과 희망이 담겨 있어.
그림을 자세히 보면 하늘은 맑고 푸르지?
그 푸른 하늘 위로 꽃들이 반짝이며 피어 있어.
마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하고 말하는 것 같아.
만약 여러분이 고흐라면 어떤 꽃을 그렸을까?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니?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고흐가 된 마음으로 가지 위에 꽃을 피워 볼 거야.
한 송이, 두 송이 꽃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우리 교실에도 봄이 찾아올 거란다.
자, 이제 우리만의 꽃피는 아몬드나무를 만들어 볼까?
갈색, 황토색, 진갈색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나무 가지를 색칠한다.
나무껍질 선을 따라 결을 표현해도 좋다.
흰색 크레파스로 꽃잎을 그린다.
꽃 가운데에는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표현한다.
연분홍과 분홍색을 조금씩 더해 봄꽃의 느낌을 살린다.
꽃 그리는 것을 어려워하는 연령이라면,
미리 준비한 A4 칼라 복사지 혹은 색종이, 한지색종이를 다양한 크기의 꽃 모양으로 오려 활용해도 좋다.
아이들은 꽃의 가운데 씨앗 부분만 동그랗게 색칠한 뒤 가지 위에 입체적으로 붙여 볼 수 있다.
꽃을 직접 그리는 부담은 줄이면서도 풍성한 꽃나무를 완성할 수 있어 저학년 수업에서 특히 좋은 방법이다.
완성된 작품은 꽃이 입체적으로 살아나 전시 효과도 뛰어나다.
꽃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해 본다.
을 함께 넣어도 좋다.
맑은 하늘을 표현한다.
구름이나 봄바람의 선을 추가해도 좋다.
A4용지를 나비 모양으로 오려 붙이거나 데칼코마니 나비를 장식하면 좋다
본 도안은 빈센트 반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나무》를 참고하여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수업용 도안이다.
굵은 가지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굵은 가지를 따라 크레파스로 색칠한 뒤, 흰색·연분홍·분홍색 꽃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봄의 생명력을 느껴볼 수 있다. 꽃의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봄꽃나무를 완성할 수 있다.
<1,2학년용> 도안 이미지 미리보기

<3,4학년용> 도안 이미지 미리보기

1.꽃을 너무 작게 그리지 않도록 안내한다.
2.꽃봉오리와 활짝 핀 꽃을 함께 표현하면 화면이 풍성해진다.
3.흰색 크레파스 위에 연분홍을 살짝 덧칠하면 부드러운 꽃 표현이 가능하다.
4.종이를 꽃모양으로 오려 입체로 붙여도 풍성한 나만의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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