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인공지능으로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돌봄도 스마트하게/청년 지원사업 안내

 

서울시가

앞으로의 초고령시대를 염두에 두고 추진단계에 있는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소개한다.

그동안은 사람의 활동으로 운영되던 돌봄 서비스를

인공지능( 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스마트기기로 확대해 돌봄의 공백을 메워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여가활동지원프로그램도 실시운영한다.

 

 

우선적으로

돌봄이 절실한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반려로봇과

안전관리기기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

올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활동을 불편해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반려로 봇 50대를 추가로 지원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움직일 수 없는

와상어르신의

배변과 세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배설케어로봇 2대를 서울시립요양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검증 후에는 하반기에 11개 요양원으로 확대실시운영한다,

 

 

인지능력과

상지재활을돕는로봇은

4개 요양원에서 시범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5곳으로 늘려 운영될 예정이다.

근력을 보조해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는

웨어러블로봇도 10대가 공급돼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궁금 사항은서울특별시다산콜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02-120)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 지원사업 안내]

-지원대상; 서울시 거주 (만 19세~39세 고립, 은둔청년)
-신청자격; 서울시거주
-지원내용; 고립정도를 참고하여 상황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신청방법; 청년 몽땅 정보통(온라인신청)
-문의;  서울청년기지개센터 (02-6953-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