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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곳

라이프

by 미리4057 2024. 3. 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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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거쳐 설악산 울산바위가 잘 보인다는 설악델피노를 찾았다.

듣던 대로

설악 델피노에서 바라보이는 울산바위가 웅장했다.

예전에는 신혼여행으로 설악산을 갔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가고 싶을 땐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언제든지 가는 국민 여행지가 되었다.

겨울눈 덮인 설악산 울산바위를 감상한다.

🌄델피노주차장에서바라본설악산울산바위

☕ 울산바위를 보며 – 바위도 커피를 마신대요

          별지은
창밖에
울산바위가 앉아 있어요
꼼짝도 안 하고
하늘만 보네요
나는 따뜻한 커피 한 잔
울산바위는 하얀 구름 한 잔
같이 마시며
가만히 쉬어요
말은 없지만
바람이 안아주는
조용한 이야기 시간이에요

 

델피노정원을 지나 주차장 가까이에서바라다보이는설악산울산바위

 

 

 ❄️ 겨울 설악산 – 하얀 숨

           나무연
설악산이
하얀 숨을 내쉰다
나무 가지 끝마다
눈꽃이 달린다
고요한 겨울
바람마저 멈춰 서서
산의 말을 듣는다
“여기, 잠시 쉬어가렴.”

 

 

 

🌄설악산의정경과 어우러지는델피노의풍경

🪨 울산바위 – 움직이지 않는 이야기

       서리별

울산바위는  
천천히 숨 쉰다  
그 자리에 오래 서서  
하늘을 올려다본다

바람이 말을 걸면  
가만히 들어주고  
햇살이 기대 앉으면  
작은 웃음을 짓는다

 

🌄달리는자동차안에서찍은 아름다운겨울설악산

 

🌄 울산바위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과 고성군 토성면에 걸쳐 있는 설악산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해발 873m의 높이를 자란다. .


🪨 울산바위의 특징

  • 구성: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화강암체로, 둘레는 약 4km에 달한다. .
  • 형태: 병풍처럼 우뚝 솟은 수직 절벽으로, 정상부에는 항아리 모양의 구멍 5개가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
  • 명칭 유래: 바위가 울타리처럼 생겼다는 설, 본래 울산에 있던 바위였다는 설, 바람 소리가 마치 우는 소리처럼 들린다는 설 등 다양한 전설이 전해진다. .
  • 문화적 가치: 조선시대의 문인들이 그 경치를 노래하였으며, 김홍도의 실경산수화에도 등장하는 등 예술적 가치가 높다. .

🧭 위치 및 접근

  •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
  • 등산 코스: 설악산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신흥사와 흔들바위를 거쳐 울산바위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 전망 포인트: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특히 웅장하고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

🌄 울산바위의 전설

전설에 따르면, 하늘신이 천하제일의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지각하여 설악산에 머물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아주 훌륭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 행복한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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